리액트는 복잡한 웹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Node.js 기반의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입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넷플릭스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서비스를 개발한 기술이며, 지금도 전 세계 개발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개발 도구입니다. StateOfJavaScript에서는 리액트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가장 많은 프로그래머가 사용하는 프런트엔드 기술이라는 통계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 권으로 끝내는 리액트 책을 생각하다!
시중에는 이미 많은 리액트 서적이 있지만, 이들 책의 문턱이 높은 이유는 자바스크립트와 Node.js를 이미 알고 있다고 가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선수 지식을 다 마스터하고 리액트를 시작해도 되지만, 무엇이 리액트를 공부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인지 입문자로서는 판별하기 힘들어 품도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이 책의 저자는 리액트 실무에 꼭 필요한 자바스크립트와 Node.js의 내용만을 뽑아 빠르게 익힐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완벽히 구현된 3개의 앱을 만들고 배포하는 과정에서 리액트 기능까지 익힙니다.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듯이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리액트의 기본 기능까지 완벽히 익히도록 이 책을 구성했습니다.
인프런, 유데미 베스트 강의를 책으로!
2022년 인프런, 유데미를 통해 공개된 ‘한 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 강좌는 “더 쉽게 가르칠 방법은 언제나 있다”라는 강사의 믿음에서 시작된 강의입니다. 딱딱한 원리 설명이 주를 이루는 온라인 강좌 시장에서, 이 강의는 적절한 비유와 예시를 통해 리액트를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도록 쉽고 재밌게 소개했습니다. 약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5000여 명이 수강하고, 지금도 500여 명의 열혈 수강생들이 SNS로 리액트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이 강의를 이제 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친절한 리액트 책!
이 책을 먼저 접한 베타테스터의 공통된 이야기는 하나입니다. 기존 리액트 책과 달리 매우 친절하다는 겁니다. ‘정말 잘 읽힌다’, ‘상냥하다’, ‘과외받는 느낌이다’, ‘친절하다’라는 베타테스터의 수식어들이 이 책의 특징을 잘 표현합니다. 일상 용어나 비유를 동원해 쉽게 설명하려는 노력, 어려운 개념을 도해나 <TIP> 같은 보조 설명으로 풀어내는 센스, 잘게 쪼갠 코드 예시와 상세한 해설까지, 입문자를 배려한 저자의 정성을 이 책 구석구석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미리 읽어 본 베타테스터의 말말말!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 주는 리액트 책은 처음 만나 봅니다. 헷갈리는 개념도 예시 코드로 쉽게 풀어 설명하는 정말 친절한 책입니다. – 김기현 님
객체와 참조, 리액트 앱의 동작 원리, 브라우저의 렌더링 과정, 가상 돔이 업데이트되는 과정 등 필요한 핵심 개념을 글과 그림으로 쉽게 알려 줍니다. 자바스크립트도 기초 문법만이 아니라 깊이 있는 내용까지 다루고 있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김민욱 님
프로젝트 책이다 보니 자바스크립트와 리액트에 대한 기초 지식을 딱 필요한 만큼만 설명했고, 추상적인 개념들도 비유를 들어 적절히 설명했습니다. 실습 위주로 되어 있는 이 책을 먼저 읽어 기본 흐름을 파악한 후에, 이론을 깊이 다룬 책을 본다면 유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광영 님
이 책을 완독한다면 프런트엔드 직군 면접 때 단골로 나오는 “변수 호이스팅에 대해 설명하시오”, “브라우저 DOM과 리액트의 Virtual DOM에 대해 설명하시오”와 같은 질문에도 자신 있게 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동현 님
구글링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설명이 친절합니다. 자바스크립트 기초부터 리액트를 활용한 예제까지 다루고 있기에 웹 개발의 흐름을 모두 배울 수 있습니다. 리액트를 배우고자 한다면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신승빈 님
설명이 상세해서 초보 비전공자가 공부하기에 좋았는데, <여기서 잠깐>이나 <TIP> 같은 구성이 이런 디테일을 더해 주는 듯했습니다. 리액트를 어떻게 공부할지 막막하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는 걸 추천합니다. -원도윤 님
제목 그대로, 한 입 크기 음식을 먹을 때처럼 리액트 프로그래밍을 쉽게 배우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공식 문서를 읽을 때보다 잘 읽히고 이해가 잘 됩니다.프로젝트 파트에서는 리액트 기능뿐만 아니라 요구사항 분석과 같이 완성도 있는 프로젝트를 만들기 위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장승휘 님
어려운 전공 서적들과는 달리 설명과 예시가 쉽게 구성되어 있어 친절하게 과외받는 느낌이었습니다. 비전공자는 용어에 좀 더 초점을 두게 되는데, 사소한 용어도 <여기서 잠깐> 코너로 설명되고 있어 내심 소름 돋았습니다. -이진희 님
자바스크립트, 리액트를 처음 배우는 사람도 거부감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다른 리액트 서적은 전혀 본 적이 없어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이 책은 왕초보인 제게도 어렵지 않게 다가왔습니다. -도윤서 님
저자의 책 소개 동영상
《한 입 크기로 잘라 먹는 리액트》는 다음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