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그재그 앱 업데이트에 배우 윤여정 나타났다?”
요즘 가장 핫한 바이럴이라고 하면 윤여정 배우가 출연한 지그재그 광고가 먼저 떠오릅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그재그는 앱 업데이트 소식에 모델 특유의 말투를 활용해 마치 음성지원이 되는 듯한 UX 라이팅을 적용했는데요. 이처럼 매력적인 인터페이스는 말이 잘 통하는 친구와 나누는 대화처럼 즐거운 경험을 불러오지만, 페인 포인트가 넘쳐 나는 서비스는 유저에게 짜증을 불러일으킵니다. 로딩이 느린 화면, 어디로 가라는 건지 알 수 없는 내비게이션, 번거롭게 자꾸 열리는 모달 박스로 사용자 이탈률을 높이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출처: 지그재그 유튜브, 손서희(힙한 서비스의 비밀 페이스북 페이지)
성공하는 웹/앱 서비스를 구축하는 가장 완벽한 로드맵
좋은 인터페이스는 유저의 삶을 더 쉽게 만들어야 합니다.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UX/UI의 비밀》은 SNS, 이미지/영상 편집, 길 찾기를 비롯한 다양한 앱에서부터 쇼핑, 예약, 금융 웹사이트까지 웹과 모바일을 위한 화면 기반 인터랙션에 최적화된 UX/UI 패턴 80가지를 소개합니다. 원활한 사용자 흐름을 만들고 이용자의 태스크 달성을 돕는 데 효과적인 패턴들을 400여 개의 실제 서비스 스크린 샷으로 일목요연하게 보여 줍니다. 버즈피드(BuzzFeed), 슬랙(Slack),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 스포티파이(Spotify), 세일즈포스(Salesforce) 등의 글로벌 서비스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최대한의 효용을 가능한 한 직관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어떻게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지 체계적으로 설명합니다.
80가지 UX/UI 패턴! 400여 개 UI 스크린 샷!
이 책은 아마존 UX 분야에서 15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Designing Interfaces 3판을 번역한 최신 개정판으로, 정보 설계에서 내비게이션, 액션, 비주얼 디자인까지 사용자를 사로잡는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알려 줍니다. 80개의 패턴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What(패턴 정의), When(언제 사용하면 좋을까), Why(어떤 효과가 있을까?), How(어떻게 활용할까?), Examples(예시)로 관련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이제 막 UX 기획을 시작한 사람이라도 실제 프로덕트에 패턴을 적용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용자의 스크롤 행동 패턴을 보면 대부분 웹사이트의 첫 화면에서 25%가 이탈한다고 합니다. 인터페이스에서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떻게 행동할까요? 디자인 패턴은 인간의 감각과 같은 방향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디자인 패턴은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가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구축할 때 가장 든든하고 유용한 기초 블록으로 쓰일 것입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아름다움은 진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다!
- 한순간에 사용자를 사로잡는 직관적인 화면 기반 인터페이스는 어떻게 만들까?
- 어떤 맥락에서도 짜증을 불러일으키지 않는 원활한 워크플로를 구축하려면?
- 최고의 효용과 사용성을 선사하는 태스크 구조 설계하기
- 센스 있는 와우 포인트로 자꾸 찾고 싶은 페이지를 디자인하고 싶다면?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책장에 꽂아 둬야 할 책.
플랫폼에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는 검증된 인터페이스 패턴을 다룬다.”
– 댄 새퍼, 《인터랙션 디자인》 저자
《사용자를 끌어들이는 UX/UI의 비밀》은 다음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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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인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