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Ops는 이제 소프트웨어 개발과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개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DevOps는 원칙에 가까운 것으로, 상세한 규칙이나 절차를 규정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DevSecOps, AIOps, GitOps 등은 개발과 운영의 벽을 허물어 통합과 소통을 증진하려는 DevOps의 원칙을 구체적으로 구현한 방법론이라 할 수 있습니다.

GitOps는 DevOps의 실천 방법 중 하나로, 애플리케이션의 배포와 운영에 관련된 모든 요소를 코드화하여 Git에서 관리하고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GitOps의 세 가지 중요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 Git을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로 취급

– 모든 것은 코드로 표현

– 작업은 Git 워크플로(workflow)를 통해 수행

| 2017년에 GitOps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Weaveworks는
쿠버네티스 사용을 GitOps의 필수 조건으로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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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Ops Cookbook》에서는 쿠버네티스를 GitOps의 플랫폼으로 사용하여 CI/CD 파이프라인을 구현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설명합니다. 기본으로 필요한 GitHub와 쿠버네티스 설치부터 안내한 다음 쿠버네티스 환경하에서 각 단계마다 필요한 도구(커스터마이즈, 헬름, 텍톤, Argo CD 등)를 소개하고, 사용 예시를 코드와 함께 보여줍니다. 두 저자는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쿠버네티스와 연동하여 가장 많이 쓰이는 도구를 사용하여 내용을 진행하며, 운영체제별로 다른 점이나 기타 도구에 대한 팁도 제시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

•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배포 방법

• 쿠버네티스 CI/CD 및 자동화의 기본기

• GitOps 플랫폼에서 개발 주기를 구현하는 방법

• Argo CD를 사용하여 여러 쿠버네티스 클러스터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하는 방법

• 텍톤을 활용한 쿠버네티스 네이티브 파이프라인 구축 방법

• 쿠버네티스 팀의 DevOps 역량을 높이는 방법

이 책은 컨테이너부터 CI/CD, Argo CD 등 GitOps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들을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예제를 통해 매우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GitOps를 처음 구축하려는 분들 그리고 이미 도입한 시스템을 더욱 깊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까지, 실용적인 가이드가 필요한 분들께 추천합니다.

– 안성현, 페이히어 Head of Technology

GitOps의 개념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쓸만한 수준으로 구현하려면 많은 도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이 책에서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많이 사용되는 컨테이너 빌드 도구, 커스터마이즈, 헬름, 텍톤, Argo CD를 직접 설정해 보면서 원하는 GitOps 환경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에 예제를 따라다가 보면 GitOps 환경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쉽게 따라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지만 각 도구가 담고 있는 개념을 생각하면 결코 쉽지만은 않은 내용입니다.

– 변정훈, 당근 SRE팀 리드

빌드, 배포 파이프라인 자동화는 개발자 플랫폼(IDP)을 구현할 때 빠질 수 없는 주제입니다. 이 책은 Git 서버에 새 코드를 푸시한 순간부터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단계를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와 자세한 연동 방법을 설명합니다. 쿠버네티스 환경을 사용하는 회사에서 플랫폼 엔지니어링을 고민 중이라면 이 책이 많은 고민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 김승호, 당근 SRE팀

《GitOps Cookbook》은 다음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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