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피그마: 설계부터 협업까지 올인원 UX/UI 제작 툴》

2020년, 2021년 2년 연속 가장 기대되는 툴로 뽑힌 피그마

uxtools.co에서 2019년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피그마는 프라이머, 스케치, 어도비 XD 등 쟁쟁한 툴들을 제치고 당당히 ‘2020년 가장 기대되는 툴’로 뽑혔었는데요.

올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도 ‘2021년 가장 기대되는 툴’로 뽑혔습니다.

uxtool.co의 디자인 툴 설문 조사

uxtool.co에서는 매년 전세계 UX/Product/Web/Graphic 디자이너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하고, 그 결과를 공유합니다. (2020년 설문 조사 결과는 https://uxtools.co/survey-2020/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0년에는 4100명의 UX/Product/Web/Graphic 디자이너들이 설문에 응답해 주었습니다.

질문을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피그마의 성장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용도별로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툴을 묻는 8가지 질문에서 피그마는, 6가지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맥(MAC)에서도 피그마를 쓰는 사람이 더 많아졌으며, 핸드오프(가이드라인)에서는 피그마가 제플린을 역전했습니다. 프로토타이핑에서도 2017년 응답률 60%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던 InVision을 제쳤습니다.

피그마는 올인원(All-in One) 툴답게 다양한 목적으로 디자이너에게 사랑 받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를 알리는 데 앞장 서온 아미TV

2016년 첫 공개 릴리스를 발표한 피그마는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스케치에 밀려 한글로 된 피그마 자료가 거의 없었습니다. Ami Design TV 유튜버 송아미 님은 일찌감치 피그마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피그마를 알리기 위해 애썼습니다.

조회수가 19,000을 넘은 ‘Figma가 Sketch보다 나은 점 5가지’ 영상을 시작으로,

‘Figma Tutorial’ 영상도 업로드하면서 지속적으로 피그마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예제를 직접 만들며 체득하는 《처음 만나는 피그마》

《처음 만나는 피그마》에서는 예제를 만들 수 있는 자료를 전부 FIGMA 파일에서 제공합니다. (FIGMA 파일은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브라우저를 통해 실행할 수 있습니다.) 피그마를 강력하게 만드는 다양한 기능들을 예제를 직접 만들면서 체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