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이트 블로그에 활기를 더하라는 임무를 받은 민트리라고 합니다. 앞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작은 돗자리를 펴고 앉아 인사이트 출판사에 관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워낙 드러내지 않는 성향의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미스테리,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인사이트 출판사. 제가 그 속을 살짝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사이트 내부에서 일을 하지 않으면서 인사이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제가 좀 요상한 캐릭터로 느껴질 수도 있겠어요. 그냥 사이버 가수 아담처럼 인사이트 블로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낯짝 두꺼운 변사로 여겨주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