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의 홍보 대사를 소개합니다!

인사이트에서 근 3년 만에 새로운 도서 카탈로그를 만들었기에 이렇게 알립니다. ^^

(앞으로 한동안 인사이트의 얼굴이 되어 줄 아이입니다!)

최근 한 달 사이에 “프로그래밍 그루비“, “도전! 임베디드 OS 만들기“를 구입하셨다면 책 사이에 꽃힌 2009년 인사이트 도서 카탈로그를 보셨을 거에요.

그 모습이 어떤지 한번 공개해 볼까요? ^^

두구두구두구~~

자, 2009년 새로운 도서 카탈로그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검은색 바탕에 원색 컬러감이 돋보이는 디자인이죠.

무엇보다 “인사이트 책꽂이”라는 콘셉트가 잘 구현되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반짝이는 콘셉트를 제시해 준 박*희 편집자께 감사.

근사한 카탈로그로 만들어 주신 디자이너 분께 감사 ^^)

도서 카탈로그를 차라락 넘겨보고 있자니

‘그간 인사이트에서 많은 책을 출간했구나’하는 실감이 납니다.

“ProgrammingInsignt 시리즈”나 “애자일 시리즈”에 들어간 책도 더 많아졌고, 2008년에 새로이 UXInght라는 이름으로 시리즈도 론칭했구요.^^

개별 단행본도 꾸준히 출간하여 IT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읽을 만한 책들도 출간하려 노력했지요.

2006년에 제작된 도서 카탈로그에 비해 풍성해진 카탈로그는 “인사이트가 걸어온 길”의 종합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죠.

[2006년 만든 카탈로그(연두색)와 이번에 만든 카탈로그(검은색)의 모습입니다]

작은 카탈로그지만 인사이트가 단지 책을 출간하는 데 치중한 것이 아니라 ‘좋은 책’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의미도 드러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변화된 카탈로그에서 인사이트가 걸어온 길이 어떤 모습인지 느껴지시나요?

(+) 너무 예쁘게 만들어진 카탈로그이기에 한 페이지라도 보여 드려 자랑하고픈 마음이 생기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는 바로 루비/레일스, 자바스크립트 페이지입니다.

검은 바탕 위에 있는 분홍색과 연두색 컬러가 사뭇 상큼하고 세련되지 않나요? ^^

[하나 더! 2008 인사이트 베스트 목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