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06 12:02
파이썬(Python)으로 개발하신다구요? 아니면 파이썬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더 할만한 일이 없을까 생각해 본 적이 있다구요?
그렇다면 여기에 장고(Django)가 있습니다.
파이썬 개발자 중 장고를 모르는 분이 계실까 싶지만 그래도 소개를 해드리자면, 장고는 파이썬의 단순함과 명료함을 물려받은 웹 프레임워크입니다. 해외의 지식인 서비스랄 수 있는 마할로(Mahalo)와 워싱턴포스트의 웹시스템으로 사용되어 그 효율성과 성능을 입증하기도 했고, 구글앱엔진(Google App Engine)에서 지원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죠. 이렇게 뛰어나다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 프로젝트이고, 국내에는 마땅한 문서가 없어서 개발자들께 많이 알려지지 못했었는데요. 드디어 장고를 설명한 책 『쉽고 빠른 웹 개발 Django』가 출간됩니다!
표지에 웬 기타냐구요? 장고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개발자들이 유명한 재즈 기타리스트인 장고 라인하르트(Django Reinhardt)를 좋아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이름을 '장고(Django)'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타의 겉면을 감싸고 있는 무늬는 바로 '뱀의 비늘'입니다. 파이썬(Python)의 뜻이 '비단뱀/이무기'라는 데서 비롯된 뱀 비늘 무늬입니다. 이러니까 조금 무서운가요? (사실 파이썬 언어 자체는 뱀과 상관이 없긴 합니다.)
번역은 한날 님의 표현대로 파이썬/장고 세계의 숨은 고수이신 배민효 님께서 맡아, 파이썬/장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셨는데요. 장고 0.96 기준인 원서의 코드를 1.0.2에 맞게 고치고, 예제와 스크린샷을 모두 한글화 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 와중에 둘째 아이를 보시는 등 개인사도 다사다난하셨으니 정말 수고하셨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민효 님께서 파이썬/장고 개발자들께 드리는 선물!이 또하나 있는데요. 바로바로 구글앱엔진 사용법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구글앱엔진에서는 아직까지 파이썬/webapp 프레임워크만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webapp 프레임워크가 장고와 꽤나 비슷하다보니 파이썬/장고 개발자라면 더욱 쉽게 구글앱엔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역시나 한글 문서가 없다는 점! 그래서 민효 님께서 부록으로 구글앱엔진 사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본문에 나온 북마크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글앱엔진용으로 수정한 코드도 모두 소개해주셨구요. >>ㅑ~~~
그나저나 옮긴이 약력을 보면 민효 님의 경력이 재미있는데요. 대학은 정치외교학과를 다니셨고, 이때 리눅스와 파이썬을 접했다고 하십니다. (도대체 정치외교와 리눅스/파이썬에 어떤 연결점이 있는건가요? ㅎㅎ) 게다가 늦게 배운 개발이 더 무섭다고, 오픈소스와 오마이뉴스 블로그, IETF까지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셨고, 장고 프로젝트에서도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저스토리랩에서 장고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시답니다. 두 아이의 아빠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시면서, 업무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또, 이 책이 파이썬과 관련된 책이다보니 파이썬 진영의 여러 개발자들께서도 도움을 주셨는데요. 김준기, 김형용, 박상엽, 한날 님께서는 내용과 소스코드 리뷰를 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이 책을 통해 파이썬과 장고의 편리함과 강력함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좋아하셨답니다. (자세한 리뷰 후기는 아래에...)
사실 프레임워크치고 쉽고 편함을 자랑하지 않는 프레임워크가 없을테지만, 장고는 정말 쉬워서 외국에서는 심지어 디자이너가 익힐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 웹 프레임워크를 고르고 계시다면 여기, 장고가 있습니다!
강컴, 교보,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약판매 중입니다. ^^
김형용 님(인실리코젠 지식관리팀, BioHackers Net 운영)
한날 님 (http://hannal.net)
박상엽 님 (http://coldblaze.pe.kr/)
김준기 님 (KAIST 학사과정, http://daybreaker.info)
그렇다면 여기에 장고(Django)가 있습니다.
파이썬 개발자 중 장고를 모르는 분이 계실까 싶지만 그래도 소개를 해드리자면, 장고는 파이썬의 단순함과 명료함을 물려받은 웹 프레임워크입니다. 해외의 지식인 서비스랄 수 있는 마할로(Mahalo)와 워싱턴포스트의 웹시스템으로 사용되어 그 효율성과 성능을 입증하기도 했고, 구글앱엔진(Google App Engine)에서 지원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게 되었죠. 이렇게 뛰어나다지만 아직 나이가 어린 프로젝트이고, 국내에는 마땅한 문서가 없어서 개발자들께 많이 알려지지 못했었는데요. 드디어 장고를 설명한 책 『쉽고 빠른 웹 개발 Django』가 출간됩니다!
표지에 웬 기타냐구요? 장고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한 개발자들이 유명한 재즈 기타리스트인 장고 라인하르트(Django Reinhardt)를 좋아했기 때문에, 프로젝트 이름을 '장고(Django)'로 정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타의 겉면을 감싸고 있는 무늬는 바로 '뱀의 비늘'입니다. 파이썬(Python)의 뜻이 '비단뱀/이무기'라는 데서 비롯된 뱀 비늘 무늬입니다. 이러니까 조금 무서운가요? (사실 파이썬 언어 자체는 뱀과 상관이 없긴 합니다.)
번역은 한날 님의 표현대로 파이썬/장고 세계의 숨은 고수이신 배민효 님께서 맡아, 파이썬/장고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셨는데요. 장고 0.96 기준인 원서의 코드를 1.0.2에 맞게 고치고, 예제와 스크린샷을 모두 한글화 하는 등 노력을 많이 하셨습니다. 이 와중에 둘째 아이를 보시는 등 개인사도 다사다난하셨으니 정말 수고하셨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민효 님께서 파이썬/장고 개발자들께 드리는 선물!이 또하나 있는데요. 바로바로 구글앱엔진 사용법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구글앱엔진에서는 아직까지 파이썬/webapp 프레임워크만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webapp 프레임워크가 장고와 꽤나 비슷하다보니 파이썬/장고 개발자라면 더욱 쉽게 구글앱엔진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만, 문제는 역시나 한글 문서가 없다는 점! 그래서 민효 님께서 부록으로 구글앱엔진 사용법을 설명해주셨습니다. 본문에 나온 북마크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글앱엔진용으로 수정한 코드도 모두 소개해주셨구요. >>ㅑ~~~
그나저나 옮긴이 약력을 보면 민효 님의 경력이 재미있는데요. 대학은 정치외교학과를 다니셨고, 이때 리눅스와 파이썬을 접했다고 하십니다. (도대체 정치외교와 리눅스/파이썬에 어떤 연결점이 있는건가요? ㅎㅎ) 게다가 늦게 배운 개발이 더 무섭다고, 오픈소스와 오마이뉴스 블로그, IETF까지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하셨고, 장고 프로젝트에서도 참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저스토리랩에서 장고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계시답니다. 두 아이의 아빠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시면서, 업무에서도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
또, 이 책이 파이썬과 관련된 책이다보니 파이썬 진영의 여러 개발자들께서도 도움을 주셨는데요. 김준기, 김형용, 박상엽, 한날 님께서는 내용과 소스코드 리뷰를 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이 책을 통해 파이썬과 장고의 편리함과 강력함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좋아하셨답니다. (자세한 리뷰 후기는 아래에...)
사실 프레임워크치고 쉽고 편함을 자랑하지 않는 프레임워크가 없을테지만, 장고는 정말 쉬워서 외국에서는 심지어 디자이너가 익힐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 웹 프레임워크를 고르고 계시다면 여기, 장고가 있습니다!
강컴, 교보,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예약판매 중입니다. ^^
김형용 님(인실리코젠 지식관리팀, BioHackers Net 운영)
가장 파이썬다운 웹 프레임워크, 장고.
more..
한날 님 (http://hannal.net)
장고로 쉽고, 빠르고, 편하고, 유연하게 개발하자.
more..
박상엽 님 (http://coldblaze.pe.kr/)
장고의 철학과 기능을 잘 설명해 준 책.
more..
김준기 님 (KAIST 학사과정, http://daybreaker.info)
생각대로 작동하는 코드의 멋진 경험!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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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도 멋지고...
기대됩니다.
오옷! 기대해주신다니 갑자기 어깨가 무거워지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와아 재밌을 것 같아요 ^^
다만 문제는 제가 파이썬을 모른다는 것... ㅎ
C나 자바를 알고 계시다면, 파이썬 기초는 수십분만에 배우실 수 있어요! 문법이 정말 간단하거든요. ^^
알라딘도 예판 해주세요! T-T
저희도 예판해드리고 싶은데,
알라딘 쪽에서 어떤 사정이 있는지 당분간 예약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요.
발간과 동시에 다시 글을 올릴테니 그때 구입해주세요~ ^^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Google App Engine이 이제 Fortran도 지원한다고 하던데요..^^;
그건 그렇고 매번 이렇게 좋은책 출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읽는 책도 얼른 읽어놔야겠네요..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월 한달간 실습 수업에서 App Engine과 OpenSocial을 가르쳤는데요.. 책이 출판되면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어야겠네요^^ 위 설명에도 써있는데 장고가 정말 배우기 쉬워 디자이너가 익힐 정도하고 하죠? 전 장고보다 App Engine의 webapp을 위주로 가르쳤는데 데이터베이스와 파이썬을 모르는 학생도 생각보다 쉽게 접근하더군요.
App Engine이 앞으로 더욱 수요가 늘것 같네요.
참고로 저희 연구실에서는 App Engine을 사용하여 실제 OpenSocial 어플리케이션을 여러가지 운영중입니다.^^
어느 대학(or 연구소)이길래 앱엔진과 오픈소셜을 가르치시는지 궁금하네요. ^^
아주대학교에서 집중교육이라고 2달 코스로 2~3학년 대상으로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 드디어 이거 책이 나왔군요.
리뷰하는 동안 새롭게 배운것도 많고 암튼 재밌었습니다.
네~ 마쳤습니다. 리뷰해주셔서 감사하구요~ ^^
막판에 메일을 하나 보냈는데 못 받으셨어요?
네 제 개인 도메인이 잠시 죽었었는데 그때 메일이 배달이 안되었나 봅니다. ^^
빨간 장고 원서를 보면서 굉장히 실망했던 저로서는 사뭇 기대가 되네요(한날님의 추천사 때문인지도 모르지만)
PS
인사이트 신간은 학교도서관에 바로바로 주문하고 있답니다. ㅋㅋ
PPS
북아트가 정말 정말 마음에 듭니다.특징을 정말 잘 표현하신듯.
다만 색을 굳이 "루비"색을 썼어야 하는지에 대한 아쉬움이 남네요
빨간 원서라면 W사의 책인가요? 이미 다른 책을 보셨다면 훨씬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
ps. 학교 도서관에서 등록금을 모두 뽑아내세요! ^^
pps. 표지색은 일단 장고 로고같은 색이 아니라서 좋다는 역자의 의견이 있긴 했고... 화면에서 보면 루비와 비슷해보이지만 실제로 보시면 조금 다를테니 기대해주세요. ^^
작은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정오표에 없네요. 오타 신고 페이지가 안열려 댓글로 올립니다.
58페이지 / 3번째 줄 / 라이브러 -> 라이브러리
고맙습니다.
알려주신 내용은 일단 스프링노트에 반영했고,
책에는 다음 쇄에 반영하겠습니다. ^^
오늘 회사 내부적으로 향후 활용할 프레임워크에 대한 세미나를 하면서 장고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
귓등으로만 알고 있었던 장고에 대해 소개를 받고나니 더 흥미가 생기더군요~
Ruby on Rail에 도전하자!!!라고 하고는 바쁘다며 실패했는데, 장고가 다시 흥미가 생기는 군요. (줏대없이 말입니다. 하하;; ^^)
아마도 이 책을 사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ㅎㅎ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