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 서평 이벤트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마감하였습니다.


더불어 지금 인사이트는 고민에 빠졌습니다.너무 훌륭한 글들이 많아서요... 조만간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주식 투자, 부동산 투자, 시간 관리.... 세상엔 재테크를 다루거나 자기 계발에 관련된 서적이 널려 있지만, 개발자가 어떻게 자신에 투자하고, 경력 개발을 해나갈지 조언하는 책은 드물답니다. 아직도 책을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아래에 내용 일부(52개 실천 사항 중 하나)를 공개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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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냥 앞서 갈 것인가, 위험까지 무릅쓸 것인가? 


투자를 하려고 한다면 이용할 수 있는 옵션이 많다. 저축 예금을 들 수도 있지만 이자가 인플레이션 속도를 따라잡지 못할 것이다. 정부 저축 채권(savings bond)을 살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큰돈을 벌지는 못하지만 안전한 투자다.

또는 작은 신생 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수천 달러를 투자해 회사 소유권 일부를 얻을 수 있다. 회사의 구상이 좋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다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원금을 되찾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이 개념은 새로운 것이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어렸을 때 놀이를 하면서부터 이것을 배운다.“내가 가운데로 달려 내려가면 모두 놀랄 거고 아무도 날 잡지 못할 거야.” 이러한 생각은 일상의 생활에서도 자주 떠오른다. 회의에 늦어 어느 길로 회사에 가야할지 결정할 때 위험과 보상을 적절히 조절(trade-off)해야 한다.“길이 막히지 않을 경우 32번가로 가면 15분 일찍 도착할 수 있어. 길이 막히면 난 망하는 거지.”

위험-보상 트레이드오프는 어떠한 기술과 영역에 투자할지 신중하게 고르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 10년 전만 해도 위험이 작은 안전한 선택은 코볼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것이었다. 물론 평균 임금을 놓고 경쟁했던 코볼 프로그래머가 많았지만 그다지 대단하지 않았다.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었지만 돈을 특별히 많이 벌지는 못했다. 위험이 작은 만큼 보상도 작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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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기!

오늘날 시장에 근거해 채택할 기술 목록을 초기, 중기, 말기로 분류해 만들라. 만든 목록을 종이 위에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열해 보라. 왼쪽에는 최첨단 기술로, 오른쪽은 말기에 있는 기술로 채운다. 스펙트럼의 각 부분에 있는 기술을 가능한 한 많이 찾도록 노력하라. 기술들이 곡선에서 가능한 한 촘촘히 채워지도록 하라.

생각나는 대로 기술을 나열했다면 자신이 강한 기술에 표시한다. 그러고 나서 다른 색깔로 경험은 좀 있지만 전문적이지는 않은 기술에 표시한다. 채용 곡선에서 자신이 표시한 것들은 대부분 어디에 있는가? 모여 있는가? 고르게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가? 곡선 끝에 특별히 관심 있는 기술들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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