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칭! 아이폰 SDK 3.0』과 『프로그래밍 오브젝티브 C 2.0』을 독자들께서 많이 찾아주시다보니, 책에 대한 불만 사항도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가장 자주 접하는 내용은 바로, XCode의 화면과 책의 설명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책이 나올 당시, 그러니까 2009년 7월(터칭) 혹은 9월(오브젝티브)까지의 최신 버전으로 작업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후 XCode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몇몇 화면들의 구성이 바뀌었기 때문인데요.



『터칭! 아이폰 SDK 3.0』의 2장에서는 인스펙터 창의 위치가 바뀐 것 때문에 많이들 어려움을 겪으셨습니다. 아래는 예전 인스펙터 창입니다. Identity 창의 인스펙터 탭에서 액션을 설정했었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음은 3.1.2의 인스펙터 창입니다. iPhoneRefViewController를 선택 후, Library 창의 Classes 탭에 보면 Actions 항목이 나타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터칭! 아이폰 SDK 3.0』의 저자이신 강덕진 님께서 블로그에 올리신 글 - http://maclove.pe.kr/36



『프로그래밍 오브젝티브 C 2.0』에서도 비슷하게 바뀐 내용이 있습니다. 13쪽에서는 새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나타나는 화면에서 Command Line Utility를 선택하면(아래 그림), 오른쪽 구획에 Foundation Tool이 나타나야 하는데요(아래아래 그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 버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바뀌었습니다. 왼쪽 구획에서 Application을 선택한 다음 오른쪽 구획의 Command Line Tool을 선택합니다. (아래 그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다음에 아래와 같은 그림이 나타나면 Type을 Foundation으로 지정하고 Choose 버튼을 눌러서 새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슷하면서도 다른 부분 때문에, 프로그래밍에 처음 도전하거나 익숙치 않은 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이 내용들은 모두 재쇄를 찍으면서 수정이 되거나, 관련 사항을 책에 표시했구요.

책이라는 매체가 고정성이 강하다보니, 미리 구입하신 독자들께 수정된 내용을 알리기가 참 쉽지 않습니다.

해서, 스프링노트에서 정오표(터칭! 아이폰, 오브젝티브 C)를 관리하고, 저,역자의 블로그에서 해당 내용을 공지해보기도 하지만, 독자들께서 검색할 때 찾아진다는 보장도 없구요. ㅠㅠ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또 널리 알리는 인사이트가 되겠습니다. 사랑과 관심이 담긴 따뜻한 지적 부탁드립니다.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미투데이로 한마디    트위터로 한마디
요즘은 네트워크 없는 세상을 상상하기가 참 힘들어졌습니다. 광대역 통신망을 넘어 무선으로도 네트워크에 항상 연결되는 세상이니까 말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렇지만 여전히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힘든 상황도 존재합니다. 지하철이나 기차, 비행기, 크루즈 여행 등에서는 아무래도 제약이 따르겠죠. 하지만 열정적인 개발자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키보드를 붙들고 버그와 씨름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상황에서 코드를 수정하다 보면 가끔씩은, 이전 리비전으로 되돌리고 싶어지는데 네트워크에 접속되지 않기 때문에 되돌릴 방법이 없기도 합니다. 아니, 수정된 코드를 안전하게 저장할 방법이 없다고 해야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런 문제와 함께 기존의 버전 관리 시스템에서 지적되던 단점들을 보완한 버전 관리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리눅스의 개발자로 널리 알려진 리누스 토르발스(Linus Torvalds)가 개발했다고 해서 유명세를 타기도 한 Git은, 빠른 속도와 분산형이라는 장점을 들고 개발자들 앞에 섰습니다. 또, 기본 시스템들에서 번거롭기 짝이 없던 브랜치 생성과 합치기(merge) 방법이 아주 쉽고 간단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매력적인 Git의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책도 나왔습니다. ^^

『Git, 분산 버전 관리 시스템』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목은 좀 딱딱하지만, 내용은 아주 말랑말랑하답니다. 먼저, 개인 컴퓨터에 Git을 설치합니다. 복잡한 설정은 거의 필요없구요. 그 다음에 간단한 HTML 파일을 하나 만들고, Git에게 관리하라고 명령합니다. 파일을 조금씩 수정하면서 Git에게도 해당 사항을 알려줍니다. 파일에 태그도 붙여보고, 브랜치(branch)도 만들어봅니다.

만들다 보니 다른 이들과 공유할만한 프로젝트가 되었다면, 이때 네트워크 상의 저장소(repository)를 추가한 후 푸싱(pushing)과 풀링(pull) 기능으로 코드를 공유합니다.

이렇게 조금씩 기능들을 배우다보면 어느새 Git에 능숙해진 스스로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혹시 지금 개발 중인 프로젝트에 Git을 도입하고 싶은데, 버전 관리 시스템을 통째로 바꾸는 모험은 원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기존 시스템을 유지하면서도 Git을 사용하는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게다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Git 서버인 GitHub와 이클립스용 Git 플러그인인 EGit의 사용법을 한국어판에만 특별히! 넣어두었습니다.

Git과 함께라면, 노트북을 들고 무선 공유기 신호를 찾아 이 카페 저 카페를 헤메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로그래밍 jQuery』를 번역하시고 증보판 내용까지 작성하셨던 김성안 님, 이두원 님께서, 이번에도 번역과 함께 부록을 집필해 주셨습니다. GitHub가 영문 서비스라서 어려우셨던 분들, 이클립스에서 Git을 사용하고팠던 분들께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미투데이로 한마디    트위터로 한마디
이전 1 2 3 4 5 ... 76 다음